- 목차
▣ 01장: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
- 객체들이 역할과 책임을 갖고 서로 협력하며 시스템을 구성함.
▣ 02장: 이상한 나라의 객체
- 객체지향 개념을 비유와 은유로 풀어내며 객체의 본질을 설명함.
▣ 03장: 타입과 추상화
- 추상화를 통해 복잡성을 줄이고, 타입으로 객체를 분류하고 이해함.
▣ 04장: 역할, 책임, 협력
- 객체 설계의 핵심 요소인 역할, 책임, 협력을 중심으로 설계 방법을 제시함.
▣ 05장: 책임과 메시지
- 객체 간 메시지를 통한 책임 수행과 유연한 설계를 위한 원칙을 설명함.
▣ 06장: 객체 지도
- 도메인 모델과 유스케이스를 기반으로 기능과 구조를 통합함.
▣ 07장: 함께 모으기
- 실제 도메인 예제를 통해 객체지향 설계 과정을 종합적으로 구현함.
객사오를 읽게 된 이유
객사오, 이 책 읽으면 제가 무슨말 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냥 소설책 같아서 하루만에 수르룩 읽을 수 있어요!
인프라를 공부하면서 개발, 백엔드 지식없이는 전체 아키텍처에 대한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그러면서 개발을 공부하게 됐다. 자연스레 DTO, DAO를 알게 되면서 캡슐화 같은 내용을 접하게 되고, 객체지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객체 지향이란 철학적 배경,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길래 다들 저리도 강조하는 걸까? 라는 객사오란 책을 추천받아 읽게되었다.
과연 답이 됐을까? 한국인이 쓴 책이라 좀 더 잘 읽힐 것 같았다.
읽기 전 후 달라진점
A: 객체 지향 알죠! 그냥 그거 클래스 선언해서 상속받아 쓰는거 아니에요?
B: 으.. 안돼~!
그렇다. 파이썬을 처음 배울때, 마지막에 가서야 클래스를 배우고, 메소드, 인스턴스 등을 배웠다. 게터(getter),세터(setter)도 배웠지만 뭐 대충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함이라는데, 저런게 꼭 필요하나? 하고 말았다. 클래스를 배웠으나 클래스를 활용해서 코드 한줄 짜보지 못했다.
그저 파이토치로 상속받아 오버라이드해서 모델 고치는 거에 쓸 때 써먹고 말았다.
책을 읽고나서 간단히 프로그램 짤때도 수많은 if문을 써서 코드를 작성했던 기억이 스쳐지나 갔다.
" 아 .. 그게 내가 객체지향을 몰라서 그렇게 코드를 짠거였구나"
책을 읽고 나니, 유지보수가 용이하게 코드를 짜는 방법, 코드 리팩토링이 뭐하는건지 이제는 알 것 같다.
알게된 점
앞으로의 달라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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